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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한번은 꿈꿔본 그런 개 일명 80년노랭이 혹은 답십리 김포 강화노랭이등으로 불리던 명견입니다 집에서는 절대 패배를 모른다는 안방불패의 신화와 불같은 강인한 성격을 가진 개 그리 크지않은 덩치에서 뿜어져나오는 용맹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답니다 12살이 넘은 나이에도 뒷다리를 떨며 돼지를 귀의 물고 흔들어대는 근성은 놀랍습니다 이제는 없지만 자기의 존재를 진돗개라는 이름으로 확실하게 세인들의 뇌리에 각인을 시켜놓고 세상을 등졌습니다 83년에 태어났습니다 |
| 신영걸 | |
| 작성시간: 2003/09/02 AM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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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작성자 | 게시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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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손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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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민 | 2003.08.23 |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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